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카페체리빈스 다시 다녀왔어요!

안녕하세요 소라입니다.
처음에 카페체리빈스 포스팅 올렸을 때 메뉴판 사진 못 올려서 마음이 쓰였는데, 다시 갈 기회가 생겨서 다녀왔답니다! ㅎㅎ

공간에 대한 사진은 저번에 많이 썼으니 오늘은 메뉴랑 음료 사진만 올릴게요.

 

 

둥이는 저번처럼 아포카토 시키고, 저는 물랑루즈 티 시켜봤어요.

 

 

바로 옆에 있는 식당인 쥐눈이콩마을 이용 고객 음료 할인 아직 유효한가보네요! 더불어 옆에 있는 간식들 사진도 찍어봤어요.

 

 

케이크랑 병음료도 팔아요! 여기서 케이크는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데 다음에는 도전할 수도..?

물랑루즈 티(4,800원)와 아포카토(6,000원)

 

 

오늘은 웨하스가 눕혀져 나오네요? 저번에는 세워서 꽂아주셨던 거 같은데. 맛은 변함없이 맛있었습니다. 아이스크림 아무리 먹어봐도 프렌치바닐라로 느껴져요!

 

 

물랑루즈 티는 이 날 처음 마셔본 티인데요. 맛이 참 독특했어요. 확실히 이것 저것 섞인 느낌이 나요. 히비스커스와 로즈힙 둘 다 새콤한 향이 있어서 그 둘은 그래도 익숙했는데, 여기에 오렌지필이랑 시나몬이 들어가니 정말 생소했어요. 오렌지필은 과일의 달콤한 향도 주다가 떫은 맛도 약간 더했고, 시나몬 향이 모든 것을 밑에서 받치는 느낌이에요. 이건 깔끔한 티 맛을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추천하지 못하겠네요. 평소에 히비스커스와 로즈힙 티를 잘 마셨고, 블렌딩 티를 즐긴다 하시면 시켜보셔도 될 듯 해요.

두 번째 방문 포스팅이라 오늘은 참 짧네요. 카페체리빈스 영업 시간이나 주소, 공간 사진을 참고하시려면 밑에 첨부하는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!
참, 메뉴판 사진은 처음 포스팅에도 첨부해 놓을게요!

고양시 덕양구 원당 드라이브 가기 좋은 카페 체리빈스 방문 후기 - https://sophieabella.tistory.com/m/32

고양시 덕양구 원당 드라이브 가기 좋은 카페 체리빈스 방문 후기